'아티스탁 게임', 대망의 파이널 진출 플레이어는?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아티스탁 게임'이 대망의 파이널에 진출할 플레이어를 결정한다.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엠넷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이하 '아티스탁 게임')에서는 세미파이널 신곡 미션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듀엣 게임 결과 케이, 키코, 버나드 박, 젤로, 별은, 허혜진, 조곤, 아이디얼스, 임형빈, 시도가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세미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들에게 주어진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은 신곡 미션.

키코, 허혜진, 조곤 등 곡 작업이 생소한 플레이어들은 "엄청 큰 벽에 도달한 느낌이다", "음반 작업을 해 본 적이 없으니까 (걱정된다)", "자작곡 부를 사람들이 견제되기 시작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반면 임형빈, 젤로 등 자작곡 미션을 기다려온 플레이어들은 "너무 오래 기대하고 꿈꿔왔다", "굉장히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세미파이널 신곡 미션에서 누가 어떤 음원과 퍼포먼스로 유저 대표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10개의 신곡은 오는 6일 낮 12시에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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