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승리위해 왔다!"…파퀴아오, 위풍당당 입국
정영우 2022. 12. 5. 19:54
[Dispatchㅣ인천공항=정영우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한국 일정 소화를 위해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파퀴아오는 이날 해맑은 미소로 입국장에 들어섰다. 공항에 모인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남다른 팬서비스가 돋보였다.
한편, 파퀴아오는 한국선수 유대경과 오는 12월 11일 정오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제1홀에서 '스페셜 매치'를 진행한다.
당당한 발걸음
다시 찾은 한국
"팬서비스도 완벽해"
"승리하겠습니다"
강렬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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