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D사이언스] 수소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명성…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 큰 역할

이준기 2022. 12. 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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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현 부원장은 1986년 KAIST 재료공학과에 입학해 석사, 박사 학위를 연이어 받은 국내 수소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KAIST 대학원 시절부터 수소 관련 연구를 시작해 30년 넘게 수소와 연료전지 연구에 매달려 왔다.

1997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후연구원 시절에는 스테리인리스강에서의 수소투과 거동 연구에 매진했고, 1999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들어와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와 수소 공급 연구를 줄곧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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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현 부원장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공

이준기의 D사이언스 양태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부원장

양태현 부원장은 1986년 KAIST 재료공학과에 입학해 석사, 박사 학위를 연이어 받은 국내 수소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KAIST 대학원 시절부터 수소 관련 연구를 시작해 30년 넘게 수소와 연료전지 연구에 매달려 왔다. 1997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후연구원 시절에는 스테리인리스강에서의 수소투과 거동 연구에 매진했고, 1999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 들어와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와 수소 공급 연구를 줄곧 해 왔다.

에너지연에서 연료전지연구실장, 신재생에너지연구소장, 수소에너지연구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달부터는 부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15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연료전지 PD로 3년 간 근무하며 국가 수소 R&D 기획과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표준개발 기술위원,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부회장, 한국 수소및신에너지학회 부회장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치면서 국가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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