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차기 회장 선거 단독 출마…15일 당선인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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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민선 충북도체육회를 이끈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63)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5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3대 충북도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윤현우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윤 회장은 2020년 1월 민선 체육회 출범과 함께 치러진 회장 선거를 통해 유효표 294표 중 188표(63.95%)를 획득, 초대 민선 충북체육회장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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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초대 민선 충북도체육회를 이끈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63)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5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3대 충북도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윤현우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윤 후보는 규정에 따라 선거일인 15일 도체육회 선거운영위원회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된다.
윤 회장은 2020년 1월 민선 체육회 출범과 함께 치러진 회장 선거를 통해 유효표 294표 중 188표(63.95%)를 획득, 초대 민선 충북체육회장 자리에 올랐다.
경제인 출신인 그는 취임 이전부터 대한양궁협회 충북도회장, 대한우슈협회 충북지회장 등을 맡았다.
초대 회장으로서 3년간 체육회를 이끌며 법정법인화를 마친 충북체육회의 재정자립 기반 확충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직도 맡고 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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