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말라도 너무 말랐어…군살제로 개미허리 자랑

김준석 2022. 12. 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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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송지효가 잘록한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5일 송지효는 별다른 설명 없이 붉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때 송지효는 머리에 상의를 뒤집어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고, 군살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잘록한 허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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