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에스해운, 한국해양대에 발전기금 3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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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가 ㈜지엔에스해운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 3억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박덕헌 ㈜지엔에스해운 대표는 "한국해양대를 졸업한 덕분에 해운 분야 회사를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학창시절 고된 훈련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했는데 당시 힘든 시기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게 됐으며,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사회에 기여하고 학교 발전에 작은 도움을 주는 일이 삶의 큰 보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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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도덕희 총장과 박 대표이사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해양대는 전달받은 기금을 우수 해양인재 양성을 포함한 대학 발전 전반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덕헌 ㈜지엔에스해운 대표는 "한국해양대를 졸업한 덕분에 해운 분야 회사를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학창시절 고된 훈련과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했는데 당시 힘든 시기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게 됐으며,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사회에 기여하고 학교 발전에 작은 도움을 주는 일이 삶의 큰 보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자신이 자라난 영도구 내 힘든 가정환경의 청소년들에게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장학금 등의 기부를 해오고 있다. 2021년에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부산'아너소사이어티' 223호 멤버로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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