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제8대 총장 후보에 윤승조·권일

박재천 2022. 12. 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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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조(60·건축공학전공) 교수가 한국교통대 제8대 총장 선거에서 1순위 후보로 뽑혔다.

5일 교통대에 따르면 이날 6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윤 교수가 1순위로, 권일(57·도시교통공학전공) 교수가 2순위로 선정됐다.

이 대학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1·2 순위 후보를 이달 중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교통대는 지난 6월 박준훈 총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한 뒤에도 구성원 간 투표 비율 문제로 후임을 뽑지 못해 총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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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윤승조(60·건축공학전공) 교수가 한국교통대 제8대 총장 선거에서 1순위 후보로 뽑혔다.

5일 교통대에 따르면 이날 6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윤 교수가 1순위로, 권일(57·도시교통공학전공) 교수가 2순위로 선정됐다.

교통대 충주 캠퍼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교수와 직원, 학생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대학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1·2 순위 후보를 이달 중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할 예정이다.

교통대는 지난 6월 박준훈 총장이 임기 만료로 퇴임한 뒤에도 구성원 간 투표 비율 문제로 후임을 뽑지 못해 총장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됐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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