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30년 발자취 모은 기념백서 발간

권병석 2022. 12. 5.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이 지나온 30년 발자취를 담은 기념백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한 30년 부산의 미래를 연다'는 제목의 기념백서는 모두 260쪽으로 구성됐다.

'30년의 동행, 아름다운 결실' '30년의 땀방울, 100년의 숲을 가꾸다' '뜨거웠던 여정의 발자취와 자료로 보는 부산시설공단' 등 총 3부로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이 지나온 30년 발자취를 담은 기념백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한 30년 부산의 미래를 연다'는 제목의 기념백서는 모두 260쪽으로 구성됐다. '30년의 동행, 아름다운 결실' '30년의 땀방울, 100년의 숲을 가꾸다' '뜨거웠던 여정의 발자취와 자료로 보는 부산시설공단' 등 총 3부로 나눴다.

1부에는 주차관리공단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래 '부산시 시설관리공단'과 '부산시설공단'으로 사명이 바뀌어가며 현재까지 이어온 공단의 주요 이슈들이 시대별로 담겼다.

2부는 현 경영진과 주요 전임 이사장 인터뷰, 공단 선배들 인터뷰, 공단 전부서 소개를 비롯해 창립30주년 기념 수기공모전 수상작과 시민이 뽑은 공단 창립 30주년을 빛낸 뉴스, 시민이 전하는 축하메시지를 담았다.

부록인 3부에는 지난 30년 공단의 주요 사진과 현황 자료를 기술했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어느덧 서른살 청년으로 성장한 공단이 일기장을 30년 만에 처음 썼다"면서 "앞으로 일기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미래 부산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알차게 채워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이 이번에 발간한 30주년 기념백서는 공단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