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9000원 됐다…빙그레, 편의점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배동주 기자 2022. 12. 5.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게더'와 '붕어싸만코' 등 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이 오른다.

빙그레는 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투게더와 붕어싸만코, '빵또아' 등 샌드류 제품 판매 가격이 최대 13% 상향 조정됐다고 5일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원유 가격은 물론 석유 화학, 종이 펄프 등 가격이 모두 올랐다"면서 "제조 원가가 오른 데 따른 가격 조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그레 CI.

‘투게더’와 ‘붕어싸만코’ 등 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이 오른다.

빙그레는 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투게더와 붕어싸만코, ‘빵또아’ 등 샌드류 제품 판매 가격이 최대 13% 상향 조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제적으로 투게더는 8000원에서 9000원으로 13% 올랐고, 붕어싸만코와 빵또아는 2000원에서 2200원으로 각각 10% 비싸졌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3월 순차 적용된 소매점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의 연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당시 투게더는 9% 인상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원유 가격은 물론 석유 화학, 종이 펄프 등 가격이 모두 올랐다”면서 “제조 원가가 오른 데 따른 가격 조정”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