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9000원 됐다…빙그레, 편의점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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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와 '붕어싸만코' 등 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이 오른다.
빙그레는 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투게더와 붕어싸만코, '빵또아' 등 샌드류 제품 판매 가격이 최대 13% 상향 조정됐다고 5일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원유 가격은 물론 석유 화학, 종이 펄프 등 가격이 모두 올랐다"면서 "제조 원가가 오른 데 따른 가격 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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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와 ‘붕어싸만코’ 등 빙그레 아이스크림 가격이 오른다.
빙그레는 이달 1일부터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투게더와 붕어싸만코, ‘빵또아’ 등 샌드류 제품 판매 가격이 최대 13% 상향 조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제적으로 투게더는 8000원에서 9000원으로 13% 올랐고, 붕어싸만코와 빵또아는 2000원에서 2200원으로 각각 10% 비싸졌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3월 순차 적용된 소매점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의 연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당시 투게더는 9% 인상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원유 가격은 물론 석유 화학, 종이 펄프 등 가격이 모두 올랐다”면서 “제조 원가가 오른 데 따른 가격 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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