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01개 공약이행 계획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의료산업 육성, 남부권 신도시 건설 등을 핵심으로 하는 '민선 8기 공약 이행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행계획은 5대 목표, 20개 전략, 101개 공약 과제로 구성했다.
울산시는 10대 핵심 공약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계획 용도지역 조정,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 남부역세권 중심 신도시 건설, 종합대학 유치, 문화쇼핑 단지 건설 등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남알프스 관광특구 등 추진
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의료산업 육성, 남부권 신도시 건설 등을 핵심으로 하는 ‘민선 8기 공약 이행계획’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행계획은 5대 목표, 20개 전략, 101개 공약 과제로 구성했다. 사업비는 총 12조4078억원으로 임기 내 5조8717억원(47%)을 투입한다. 임기 내 완료 과제는 75개(74%)다. 울산시는 10대 핵심 공약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계획 용도지역 조정, 소규모 주택 정비 활성화, 남부역세권 중심 신도시 건설, 종합대학 유치, 문화쇼핑 단지 건설 등을 추진한다. 영남알프스·일산해수욕장 일원 관광특구 조성, 세계적 리조트 유치, 울산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 동구 및 울주지역 트램노선 연장을 통한 도시교통망 혁신, 공공 실버타운 조성, 파크골프장 및 공공골프장 등의 공약도 제시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장 문 닫는 건 시간 문제"…분노 쏟아낸 중소기업들
- "가족 총출동 배달 나선다"…새벽에도 '치킨 대란' 벌어질까
- 'NO 재팬'에 줄줄이 문 닫더니…한국서 살아나는 유니클로
- '우영우'도 제친 '재벌집 막내아들'…시청률 20% 초읽기
- 빈 살만 왕세자, CS 최대주주 등극하나…5억달러 투자
- 실력에 외모까지…"조규성, 이번 월드컵의 '심쿵' 선수"
- 여고생 임신 시킨 30대 남자, 처가살이 자청하더니 "분가 원해" ('고딩엄빠2')
- 개그우먼 김민경에 쏟아지는 박수…국제사격대회 여성부 51위
- 클라라, 이렇게나 말랐는데 몸매는 글래머…미모까지 다 가졌네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