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그룹' 옥희, 홍수환과 결혼 1년만에 이혼→16년만에 극적 재결합(건강한 집)

김원겸 기자 2022. 12. 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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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 원조 한류스타 옥희와 '복싱 영웅' 홍수환 부부가 출연한다.

옥희, 홍수환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극적인 재회 스토리를 소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희, 홍수환 부부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타파하고 활력 사수하는 비법은 5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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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방송되는 '건강한 집'에 옥희 홍수환 부부가 출연한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5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 원조 한류스타 옥희와 '복싱 영웅' 홍수환 부부가 출연한다. 옥희는 파워 넘치는 가창력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가요계를 장악했던 원조 한류스타다.

옥희, 홍수환 부부는 이날 방송에서 극적인 재회 스토리를 소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당대 최고 연예인과 스포츠 영웅의 만남으로 숱한 화제를 낳았던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16년이란 긴 세월이 흐른 뒤에 재결합했다. 이에 관한 비하인드를 공개해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의 면모를 뽐낸다.

그런가하면 부부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갱년기 이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 옥희는 혈당마저 잘 관리가 되지 않는 어려움을 겪었고, 남편 홍수환 역시 가족력인 고혈압에 더해 본인 역시 고지혈증을 진단받은 사실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고혈당 상태는 혈액순환을 방해해 고혈압, 고지혈을 비롯한 갖가지 질환을 유발하므로, 특히 50대 이후부터는 ‘혈당’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 파괴의 주범인 ‘혈당’을 다스려 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한편, 옥희, 홍수환 부부의 러브하우스도 공개된다. 다양한 그림과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진 집안에는 K팝 걸그룹의 원조 격인 옥희와 세계적인 복싱 챔피언 홍수환의 화려한 이력을 엿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마치 박물관에 온 느낌을 자아낸다. 이에 홍수환은 당시의 카퍼레이드 현장 사진과 챔피언 벨트를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옥희, 홍수환 부부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을 타파하고 활력 사수하는 비법은 5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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