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승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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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사업과 관련한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디폴트옵션 상품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첫 승인을 완료하고 이달 2일 디폴트옵션 서비스를 출시했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디폴트옵션을 통해 운용지시 미지정 고객과 상품 만기 고객에게 운용 공백 없이 적립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완비했다"며 "가입자의 연금 만족도 개선과 수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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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사업과 관련한 정부의 승인을 받았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디폴트옵션 상품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첫 승인을 완료하고 이달 2일 디폴트옵션 서비스를 출시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개인형(IRP) 가입자가 일정기간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정한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을 자동으로 운용하는 제도다. 가입자의 적립금이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도입됐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실질적으로 가입자의 상품 선택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의 디폴트옵션은 총 7가지로 구성된다.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각 2종과 초저위험 1종이다. △실적 배당형인 고위험의 경우 타깃데이트펀드(TDF), 밸런스드펀드(BF) △중위험 및 저위험 포트폴리오는 TDF와 BF, 정기예금 △원리금 보장형인 초저위험은 정기예금으로 각각 구성했다.
최종진 미래에셋증권 연금본부장은 "디폴트옵션을 통해 운용지시 미지정 고객과 상품 만기 고객에게 운용 공백 없이 적립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완비했다"며 "가입자의 연금 만족도 개선과 수익률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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