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이 할 수 있는 ‘복지’ 전문가 양성

한겨레 2022. 12. 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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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국내 유일의 복지특성화 대학으로 사회봉사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사회복지 영역의 직업인을 양성해나가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돌봄 영역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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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 이 학과]연재 _ 사이버대 이 학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국내 유일의 복지특성화 대학으로 사회봉사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사회복지 영역의 직업인을 양성해나가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돌봄 영역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사회복지사 교육과정 이외에도 선택에 따라 평생교육사, 건강가정사, 심리상담사 등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자기계발형 맞춤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만의 장점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시작된 자기계발형 맞춤식 교육과정 운영이다. 이는 자신이 원하는 전공과 자격증을 선택해 미래를 탄력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선택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모듈식 코스 교육과정이다.

사회복지학과는 보건복지법에 기준한 사회복지사 자격 요건에 맞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인 평생교육사와 건강가정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실천기술론 등의 필수과목과 가족복지론, 정신건강론 등의 다양한 선택과목을 운영한다. 특히 미래 사회복지사로서의 경험이 되는 사회복지 현장 실습과정은 사회복지 현장 경력을 갖춘 교수진의 현장방문지도 및 책임지도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함양시키는 실용주의적 교육을 추구한다.

재학생들의 약 60%가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40∼50대 중·장년층으로 성인학습자가 주를 이루고 있어 사이버교육의 어려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학과 전담 튜터제의 운영은 우리 대학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연령대, 거주지역의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지역간담회 등의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학과 내 스터디 활동, 동아리 활동, 멘토링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자치 활동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역량 함양을 위한 알차고 짜임새 있는 다양한 전문가특강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뛰고 있는 졸업생들의 사회복지 현장 이야기, 사회복지 현장 세미나, 자원봉사활동 등 정규교과과정 이외에도 다양한 학습 기회와 자기계발을 위한 맞춤식 교육을 제공한다.

기술의 발달은 인류의 복지를 증진시켜왔다.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사회변화는 인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인간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목표로 인간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실현을 위한 사회복지 패러다임 변화가 요구되는 이때,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돌봄 등의 인간노동에 대한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실용주의적인 질 높은 교육을 추구한다.

글 고미숙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사회복지학과 학과장

한국복지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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