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남매 아빠' 닉 캐논, 루푸스 이어 폐렴 투병 "슈퍼맨 NO"[★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이자 미국판 '복면가왕'의 진행자 닉 캐논이 폐렴으로 입원했다.
닉 캐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문제로 병상에 누워 있는 사진 두 장을 공유하며 "저는 슈퍼맨이 아닌 것 같다. 나는 다시는 이곳에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도 큰 교훈이 된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닉 캐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 문제로 병상에 누워 있는 사진 두 장을 공유하며 "저는 슈퍼맨이 아닌 것 같다. 나는 다시는 이곳에 돌아오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도 큰 교훈이 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는 어떤 안부 인사나 기도도 필요하지 않다. 단지 약간의 휴식을 취한다면 더 강해질 것이다. 단지 폐렴일 뿐,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건 없다"며 "어젯밤 우리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수천 명의 팬 앞에 있었는데 지금은 작은 병실에 혼자 있다. 인생은 확실히 롤러코스터"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2012년 루푸스 합병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루푸스는 면역에 문제가 생긴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당시 닉 캐논은 "살아있어서 축복받은 기분이다. 병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닉 캐논은 가수 머라이어 캐리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낳으며 첫 자녀를 품에 안았고, 6명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11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아이들의 출생 시기가 겹치기도 하며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지난 11월 DJ 애비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서 딸을 출산한 닉 캐논은 앨리사 스콧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그는 양육비로만 매년 약 300만 달러(한화 약 40억 원)를 지출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 스타뉴스
- 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 스타뉴스
- 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 스타뉴스
- 이서한, 방예담 작업실에서 몰카를? "불법 촬영 NO" - 스타뉴스
- '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 스타뉴스
- '나는 솔로' 20기 '올킬녀' 현숙, 무슨 일? 영호 "몰릴 줄 알았다" - 스타뉴스
- '몰카 논란' 이서한→'셀프 열애설' 김새론..방예담·김수현, 가만 있다 날벼락 [★FOCUS] - 스타뉴
-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빌보드 글로벌 차트 6주 연속 진입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