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정체 아냐…실내마스크 벗으면 사망 늘어"

김완진 기자 입력 2022. 12. 5. 18:18 수정 2022. 12. 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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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코로나 유행은 정체 국면에 들어서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환자가 없는 게 아니라 신고를 안 하는 것"이라며 "위중증 환자가 느는 만큼, 큰 유행의 중간 즈음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대전 등 일부 지자체의 실내 마스크 해제 추진에는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 것이 뻔한데, 한 지역에서 환자가 많이 나와 수용을 못 하면 다른 지역으로 보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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