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대통령실 성금으로 취약층 난방비 지원
조용철 2022. 12. 5.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기아대책 서울 강서구 본사 사옥에서 대통령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맞이 기부·나눔단체 성금'을 받았다.
5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비서실을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 한편 기부활동 단체를 격려함으로써 나눔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기아대책 서울 강서구 본사 사옥에서 대통령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연말맞이 기부·나눔단체 성금'을 받았다.
5일 희망친구 기아대책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비서실을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 한편 기부활동 단체를 격려함으로써 나눔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면서 취약계층에 겨울철은 견디기 힘든 혹독한 계절이 되고 있다.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듯한 시선이 필요한 이때에 함께 힘을 모은다면 우리 사회의 희망의 온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기아대책은 전달받은 기금을 올겨울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캠페인 '희망온'에 사용해 난방비, 방한용품 구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지원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