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내년 노일일자리사업에 92억 투입 2600명 고용 추진

신관호 기자 2022. 12. 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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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내년 노인일자리사업에 92억5000만 원을 투입해 2600여 명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5일부터 28일까지 영월군노인회 등 7개 수행기관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최은희 영월군 여성가족과장은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성취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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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청. (뉴스1 DB)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내년 노인일자리사업에 92억5000만 원을 투입해 2600여 명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5일부터 28일까지 영월군노인회 등 7개 수행기관에서 모집할 예정이다.

최은희 영월군 여성가족과장은 “어르신들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성취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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