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뜨거운 흥행 열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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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 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및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열띤 입소문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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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영화 '올빼미' 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주보다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강자임을 입증했다.
5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개봉일부터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주말(11월25일~11월27일) 19.4%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2주차 주말(2~4일)에 더 높은 21.2%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도 큰 관심 속에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신작들의 개봉이 이어졌음에도 여전히 '올빼미'를 찾는 관객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몰입감 최고, 연기력 갓, 최고예요"(롯데시네마, 이**), "각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조화로운 수작"(롯데시네마, 안**), "손을 꽉 쥐고 보게 되는 쫄깃한 스릴러"(CGV, r*******),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에 또 감탄"(롯데시네마, 서**), "미리 본 사람들이 엄지척 하길래 바로 봤습니다"(롯데시네마, 홍**), "미친 연기, 미친 스토리! 계속 여운이 남는 웰메이드 사극 스릴러!"(CGV, 부**) 등 높은 완성도와 뛰어난 연기, 장르적 쾌감을 아우르는 극찬이 계속되고 있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및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열띤 입소문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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