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차서원, BL 드라마 강력 어필 “공찬과 케미 기대해주길” [화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12. 5.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서원이 입대 전 남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차서원은 심플한 무드 속에서 대세 배우답게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차서원은 올해 방영을 앞둔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도 언급했다.

드라마뿐 아니라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한 차서원은 "매 순간을 즐길 줄 알고 몸도 마음도 여유 있는, 사람 냄새 나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입대’ 차서원, BL 드라마 강력 어필 “공찬과 케미 기대해주길” [화보]

배우 차서원이 입대 전 남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차서원은 심플한 무드 속에서 대세 배우답게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낭또(낭만+X라이)’라는 별명의 소유자인 그는 ‘낭만’과 ‘청춘’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순간순간을 즐기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매 순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청춘이 아닐까 해서 앞으로도 계속 즐기면서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차서원은 올해 방영을 앞둔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도 언급했다. 그는 “전작에서 보여드렸던 것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가 될 것 같다. 큰 사건들에 의해 감정선이 변화되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 변화하는 두 인물의 캐릭터가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대 배우인 공찬과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드라마뿐 아니라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한 차서원은 “매 순간을 즐길 줄 알고 몸도 마음도 여유 있는, 사람 냄새 나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차서원은 지난달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