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목월 문학상에 소설가 김훈·시인 김기철 선정

최창호 기자 2022. 12.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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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문화재단은 5일 제25회 동리문학상과 제15회 목월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훈씨와 시인 이기철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리문학상은 김훈 소설가의 '하얼빈'이, 목월문학상은 이기철 시인의 '영원 아래서 잠시'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재단은 창의성과 주제성, 세계성 등 10가지 평가 항목에 따라 동리문학상 후보 36편과 목월문학상 후보 42편을 심사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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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동리문학상과 제15회 목월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훈씨와 이기철 시인이 선정됐다. 왼쪽 소설가 김훈, 시인 이기철.(동리문학재단제공)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동리문화재단은 5일 제25회 동리문학상과 제15회 목월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훈씨와 시인 이기철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리문학상은 김훈 소설가의 '하얼빈'이, 목월문학상은 이기철 시인의 '영원 아래서 잠시'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재단은 창의성과 주제성, 세계성 등 10가지 평가 항목에 따라 동리문학상 후보 36편과 목월문학상 후보 42편을 심사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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