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오후 6시 1332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91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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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3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33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1548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43명, 남구 362명, 동구 164명, 북구 270명, 울주군 293명이며, 이들 중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포함됐다.
이는 전날 419명 보다 913명이 늘어났으며, 주말 PCR검사 증가 여파로 닷새째 감소하던 일확진자가 크게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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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5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32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33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8만1548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43명, 남구 362명, 동구 164명, 북구 270명, 울주군 293명이며, 이들 중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이 포함됐다.
이는 전날 419명 보다 913명이 늘어났으며, 주말 PCR검사 증가 여파로 닷새째 감소하던 일확진자가 크게 반등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609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6069명이다.
또 병상 치료자는 25명으로 병상 가동률은 15.4%를 기록했다.
이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469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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