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고리원자력본부, 취약계층에 온열매트 기부 등

이동민 기자 2022. 12. 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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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기장군 이웃사랑 온열매트 전달식'을 갖고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에 온열매트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온열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장군 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100세대에 총 2천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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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고리원자력본부 이광훈(왼쪽 5번째) 본부장이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왼쪽 4번째), 기장군 박경희 노인장애인복지과장(왼쪽 6번째)와 함께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기장군 이웃사랑 온열매트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기장군 이웃사랑 온열매트 전달식'을 갖고 발전소 주변 소외계층에 온열매트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주변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온열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기장군 5개 읍·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100세대에 총 2천만 원 상당의 온열매트를 지원했다.

온열매트는 고리원자력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된다.

◇부산 기장군, 3년만의 '재능나눔콘서트' 성료


부산 기장군은 최근 기장 정관도서관에서 '2022년 제4회 찾아가는 재능나눔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습득한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고 참여하는 '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다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 만에 재개됐다.

앞서 군은 지난 9월 17일 정관 윗골공원에서 제1회 재능나눔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다음달 1일 죽성드림세트장에서 제2회(오전)·제3회(오후) 공연을 개최하는 등 총 3회에 걸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평생교육 수강생과 동아리, 재능나눔봉사단 등 6개 공연팀이 참여해 악기 연주, 무용, 노래 등 평생학습으로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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