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제4회 균형 인사 성과공유대회’ 참가

2022. 12. 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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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2일 균형 인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제4회 균형 인사 성과공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BPA는 ▲장애인·고졸 등 취업취약계층 맞춤형 채용과 인턴제도 내실화를 통한 청년 취업역량 강화 ▲채용부터 승진까지 생애주기별 양성평등 인사 운영 고도화 ▲여성리더 양성·확대 노력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 적극적고용개선조치 평가 결과 평가대상 전체 9위(상위 0.79%)와 올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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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관계자 120여명 참여
부산항만공사가 ‘제4회 균형 인사 성과공유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2일 균형 인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제4회 균형 인사 성과공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성평등·사회 형평적 채용과 인사운영 등 균형 인사 관련 기재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3개사 중 하나로 선정된 결과로 BPA는 공공기관을 대표해 균형 인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BPA는 ▲장애인·고졸 등 취업취약계층 맞춤형 채용과 인턴제도 내실화를 통한 청년 취업역량 강화 ▲채용부터 승진까지 생애주기별 양성평등 인사 운영 고도화 ▲여성리더 양성·확대 노력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 적극적고용개선조치 평가 결과 평가대상 전체 9위(상위 0.79%)와 올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강준석 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균형 인사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뜻깊은 성과로 생각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성과가 전체 공공기관으로 공유되고 확산하도록 힘쓰며 균형 인사 고도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4회 균형 인사 성과공유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관계자 약 120여명이 참여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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