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결국 후크엔터 떠난다 "계약 종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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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그때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해 왔으나, 결국 윤여정은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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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저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여정의 이적설은 지난달부터 불거진 바 있다. 그때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해 왔으나, 결국 윤여정은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한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전쟁 중이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달 15일 법무법인을 통해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에 음원료 미정산 관련 내용증명을 발송한 바 있다. 발표에 따르면 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18년간 총 137곡을 발매했지만 소속사로부터 정산 받은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 이후 권진영 대표가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등의 횡령 의혹까지 불거지자 이승기는 소속사 측에 전속계약 해지 통지서를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윤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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