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의 광고PR상' 김경임 미디어와이즈엔터컴 대표

김태형 2022. 12. 5.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올해의 광고PR상 시상식에서 김경임(오른쪽) 미디어와이즈엔터컴(주) 대표와 남기찬(왼쪽) 한국관광공사 차장이 지난 2일 공공기관 광고PR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있다.

미디어와이즈엔터컴은 한국관광공사의 안심여행캠페인에서 하이퍼리얼리즘 숏코미디 채널 <실글벙글 스튜디오> 와 협업하여 '안심여행에티켓' 광고를 제작,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시화 되는 시범에서 방역주도의 안전한 여행 문화 정착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022 올해의 광고PR상 시상식에서 김경임(오른쪽) 미디어와이즈엔터컴(주) 대표와 남기찬(왼쪽) 한국관광공사 차장이 지난 2일 공공기관 광고PR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있다.

‘2022 올해의 광고PR상’은 한 해 동안 집행된 광고PR 캠페인 중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광고와 PR업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미디어와이즈엔터컴은 한국관광공사의 안심여행캠페인에서 하이퍼리얼리즘 숏코미디 채널 <실글벙글 스튜디오>와 협업하여 ‘안심여행에티켓’ 광고를 제작,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시화 되는 시범에서 방역주도의 안전한 여행 문화 정착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 광고는 MZ세대가 선호하는 '광고 같지 않은 광고'의 콘셉트를 선보이며 공감 가능한 스토리에 자연스러운 방역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상 긍정 평가 및 호평 댓글이 이어졌다. 현재 ‘한국관광공사TV’ 유튜브 채널에서 상반기 영상 조회 수 227만 회, 좋아요 8.6천 회, 댓글 650여 개, 하반기 영상 117만 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안심여행캠페인은 방역체계가 완화되는 시점에서 국내 여행 수요 증가와 동시에 감염병 확산 우려도 있는 만큼 관광지와 관광객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여행 문화 조성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지난해 6월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17개 지자체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사진=미디어와이즈엔터컴)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