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병아리 연습생’은 NO...‘1박 2일’로 시청자 마음 저격 준비 완료 [M+방송진단]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2. 12. 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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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에서 병아리 연습생으로 얼굴을 알렸던 유선호가 드라마를 넘어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접수할 준비를 끝냈다. 사진=DB

‘프로듀스101’에서 병아리 연습생으로 얼굴을 알렸던 유선호가 드라마를 넘어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접수할 준비를 끝냈다.
유선호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다. 당시 병아리 연습생으로 시청자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그는 워너원 최종 멤버로 발탁되진 않았지만,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지상파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시작으로 ‘언더커버’, ‘소녀의 세계’ 등에 출연했고, 최근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을 연기하며 한 층 물오른 연기력을 뽐냈다.
유선호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슈룹’ 마지막화에서 궁을 떠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마지막까지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계성대군의 비밀스러운 행동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예능 ‘1박 2일’ 출연 소식을 알렸다.
‘1박 2일’ 고정 멤버였던 가수 라비가 지난 4월 군 입대와 활동 등을 위해 하차했다. 이후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런 가운데 ‘1박 2일’에 유선호가 새 막내로 합류했고, 지난 4일 방송 말미에 깜짝 공개됐다.
앞서 유선호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팀의 사랑받는 막내이자 슈퍼 루키로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1박 2일’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막내 역할을 하며 사랑받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렇듯 유선호는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과연 유선호가 ‘1박 2일’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으며 대중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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