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기온 점차 올라…새벽부터 서쪽 중심 눈 · 비

2022. 12. 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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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추위가 매서웠죠.

당분간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지만, 그래도 기온은 조금씩 올라서겠습니다.

내일(6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오늘보다는 4도가량 높겠고 절기 대설인 모레는 날이 조금 더 풀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높지만,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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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추위가 매서웠죠.

당분간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계속되겠지만, 그래도 기온은 조금씩 올라서겠습니다.

내일(6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오늘보다는 4도가량 높겠고 절기 대설인 모레는 날이 조금 더 풀리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비나 눈 소식이 있습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 충청과 전북 북부에는 1~5cm가량의 적설이 예상되고 서울에도 1cm 미만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한편 비로 내린다면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습니다.

건조한 날씨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부터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형 화재 사고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로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높지만,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5도 등으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이번 한 주는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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