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를 풍미한 크리스마스 캐럴…‘CHRISTMAS VOICES’ 아날로그LP [새 음반]

양형모 기자 2022. 12. 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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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 크로스비, 엘비스 프레슬리, 해리 벨라폰테, 호세 펠리시아노, 프랭크 시나트라, 패티 페이지 등 20세기를 풍미한 보컬 캐럴의 모든 것
-화이트 크리스마스, 펠리스 나비다드, 실버벨 등 다양한 장르의 캐럴 18곡 담아
-20명의 유럽화가들의 대형 크리스마스 삽화 (305*305) 20쪽 수록
20세기를 풍미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담은 ‘크리스마스 보이스 (CHRISTMAS VOICES)’가 아날로그LP로 출시되었다.

빙 크로스비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를 시작으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부른 ‘Blue Christmas’, 컨츄리 가수 윌리 넬슨의 ‘Frosty The Snowman’, 드리프터즈의 소울풍의 ‘White Christmas’, ‘칼립소의 제왕’ 해리 벨라폰테의 ‘Mary’s Boy Child’, 호세 펠리시아노가 작사하고 노래한 ‘Feliz Navidad’, ‘재즈의 여왕’ 엘라 피츠제럴드의 ‘Rudolph The Red Nosed Reindeer’ 등 다양한 장르의 크리스마스 캐럴 18곡이 담겨있다

‘크리스마스 보이스’ LP는 2022년에 새롭게 리마스트링하여 ‘180g 오디오파일’로 제작되었다. 1000장 한정판 디럭스 블루컬러 에디션이다. LP와 함께 20명의 유럽화가들이 그린 ‘대형 크리스마스 삽화 20쪽’이 수록되어 수집가들의 눈길을 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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