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컴백' 한승연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한승연이 카라 완전체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승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거짓말 같은 일주일.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 가장 먼저 짧은 기간 동안 온 마음 다해 함께해 준 우리 카밀리아 정말 사랑한다. 따뜻함으로 맞아주신 각 방송사 관계자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우리 멤버들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찢어보자!"는 글을 남겼다.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한승연은 카라 멤버들과 찍은 단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기도 했다. 멤버들의 변함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카라는 지난달 29일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로 활동했다. 

사진=한승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