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설 ‘제2의 임영웅 노린다’

이유민 기자 2022. 12. 5. 17: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2’ 영상 화면 캡처.



트로트 가수 최전설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에 등장한다.

5일 소속사 로칼하이레코즈에 따르면, 최전설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 첫 녹화에 참여한 가운데, 1차 예선 무대에 올랐음을 전했다.

그간 최전설은 데뷔와 동시에 트로트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 ‘트로트계 샛별’, ‘만능 트로트 재주꾼’으로 주목받으며 눈도장 찍었다.

최전설의 참가 소식이 알려진 ‘내일은 미스터트롯2’는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TV조선이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내일은 미스트롯2’에 이어 네 번째로 내놓은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트로트 스타로는 송가인, 홍자,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양지은, 홍지윤 등이 탄생, ‘트로트 스타 등용문’으로 발돋움한 프로그램으로도 자리매김했다.

쟁쟁한 스타들을 배출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도 열렬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KBS 2TV ‘트롯전국체전’ 우승자 진해성,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 MBN ‘보이스트롯’ 우승자 박세욱, MBN ‘헬로트로트’ 우승자 오주주,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 준우승자 나상도 등 타 방송사 경연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한 가수들도 대거 참여해 치열한 열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장구의 신’ 박서진도 참여, 화려한 라인업들 사이에서 최전설이 선보일 활약에 관한 관심이 커지는 중이다.

한편,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2’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