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스릴 다 잡았다"…'사장님을 잠금해제' 하이라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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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 하이브리드 공조를 시작한다.
7일 첫 방송하는 ENA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 김선주(박성웅)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취준생 박인성(채종협)과 비서 정세연(서은수)의 공조를 담은 드라마다.
영상에는 김선주가 스마트폰에 갇히게 된 과정과 박인성, 정세연의 기상천외한 첫 만남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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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 하이브리드 공조를 시작한다.
7일 첫 방송하는 ENA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 김선주(박성웅)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취준생 박인성(채종협)과 비서 정세연(서은수)의 공조를 담은 드라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5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선주가 스마트폰에 갇히게 된 과정과 박인성, 정세연의 기상천외한 첫 만남이 담겼다.
성공한 개발자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는 딸을 만나기 위해 외출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스마트폰 안에 갇힌다. 어둠을 헤매던 김선주는 사라지고, 그 자리엔 스마트폰만이 덩그러니 놓였다. 그는 스스로 잠금 패턴을 풀고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한다.
불합격이 일상이던 취준생 박인성은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선주는 "트루먼쇼 아냐?"라며 의심하는 인성에게 사장이 되어 준다면 10억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거절하기에는 너무도 큰 금액이었기에, 결국 인성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사장이 된다.
AI보다 AI 같은 비서 정세연도 등장한다. 든든한 아군이 될 수도, 치명적인 적이 될 수도 있는 그의 존재는 변수 그자체다. 그날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단서 찾기에 나선 두 사람의 팀플레이도 흥미롭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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