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근접 격투기 '크라브마가'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군이 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 홍보대사가 됐다.
5일 소속사 토탈셋은 "박군이 지난 1일 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군이 크라브마가를 대중들에게 더욱 알리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데뷔 전 특전사로 복무했던 박군은 실제 크라브마가 유단자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박군이 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 홍보대사가 됐다.
5일 소속사 토탈셋은 "박군이 지난 1일 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군이 크라브마가를 대중들에게 더욱 알리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크라브마가는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현대 호신술 겸 근접 격투기로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몸을 지키기 위한 실전 기술을 담은 무술이다. 지난 2012년 협회 설립 후 특전사, 해병대, 육해공 헌병특임대 등이 훈련했으며 대중적으로는 영화 '아저씨'의 원빈, '오늘부터 운동뚱'의 김민경이 시도한 무술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데뷔 전 특전사로 복무했던 박군은 실제 크라브마가 유단자로 알려졌다. 구본근 협회장과는 특전사 선후배 출신이자 밀리터리 예능 '강철부대'에서 마스터와 출연자로 만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군은 최근 신곡 '아침밥상'을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홍콩에서도 빛나는 미모…"뱀파이어네"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티아라 아름, 前 남친과 폭로전 "협박 당해 강제로 사채 써"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