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핑크빛 현장…진영·이은지, 연애게임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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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예능물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스튜디오 스틸컷을 5일 공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좋알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MC 진영과 이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 수트를 입은 진영은 여심을 자극하는 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실제 휴대폰을 통해 가동되고 있는 '좋알람'의 화면을 보여주며 연애 심리전의 서막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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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 예능물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스튜디오 스틸컷을 5일 공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좋알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이다. 반경 10m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천계영 작가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실사판이며, 넷플릭스 드라마로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MC 진영과 이은지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 수트를 입은 진영은 여심을 자극하는 미소를 자아내는가 하면, 실제 휴대폰을 통해 가동되고 있는 '좋알람'의 화면을 보여주며 연애 심리전의 서막을 알린다.
이은지는 설레는 장면을 목격한 듯 재치 있는 포즈를 선보인다. 여기에 서로에게 금지된 것을 언급하거나 질문하면 꽹과리가 등장했던 것처럼 진지한 표정으로 꽹과리를 두들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 출사표를 던진 출연자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빛 스커트를 입은 출연자는 긴장한 듯 진지한 표정으로 이은지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연진 8인이 처음 만난 스튜디오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9일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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