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국내 최초 토론마라톤 'KB솔버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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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지난 1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KB 솔버톤 대회' 준결승, 결승전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토너먼트 방식의 대학별 토론 마라톤 대항전으로 치뤄진 '2022 KB 솔버톤 대회'에는 29개 대학 81개 팀에서 324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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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지난 1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KB 솔버톤 대회' 준결승, 결승전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토너먼트 방식의 대학별 토론 마라톤 대항전으로 치뤄진 '2022 KB 솔버톤 대회'에는 29개 대학 81개 팀에서 324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시장 진출을 제안한 KBJG팀(한국외대)은 마이데이터 주권 찾아주기를 제안한 성대한KB팀(성균관대)을 누르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이클팀(서울대)과 리바리팀(한양대)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KBJG팀 이연희 학생은 "대상 수상도 큰 영광이지만 팀원들과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던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수많은 참가자들과 펼쳤던 열띤 토론의 과정들이 더 큰 선물이었다"며 "제안한 아이디어가 KB금융이 인도네시아 금융 발전에 기여하는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참가 학생들이 열띤 토론 과정을 함께하면서 '집단지성'의 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솔버톤대회를 통해 KB금융 현안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동시에 한국 토론문화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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