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 연애세포 자극 스틸 공개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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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배우 유연석과 문가영의 심쿵 모멘트를 공개했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는 가장 불안전한 감정이라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감정을 그려낼 유연석(하상수 역), 문가영(안수영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들은 사랑을 대하는 관점이 서로 다른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 분)의 미묘한 관계를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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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랑의 이해' 스틸. 2022.12.05. (사진 = SLL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사랑의 이해' 배우 유연석과 문가영의 심쿵 모멘트를 공개했다.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는 가장 불안전한 감정이라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감정을 그려낼 유연석(하상수 역), 문가영(안수영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로 인물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를 탄생시켰던 조영민 감독이 한층 더 깊어진 멜로를 예고했다.

여기에 다수의 작품을 통해 짙은 감정 연기를 보여준 유연석, 문가영의 만남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이들은 사랑을 대하는 관점이 서로 다른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 분)의 미묘한 관계를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일을 배우며 눈을 맞추는 등 알콩달콩한 기류를 전했다.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사랑으로 계급을 나눈 하상수와 안수영의 갈등이 펼쳐졌던 터. 과연 하상수와 안수영이 계급을 뛰어넘어 서로의 사랑을 오롯이 이해(理解)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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