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X 스튜디오 끼, 우종택·양종용 작가 최신작 소개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2022. 12. 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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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과 끼스튜디오(디렉터 이광기)는 최상의 미학을 반영한 'Drive to Nature'를 컨셉으로 'K-Art' 우종택과 양종용의 최신작을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 소개한다.

안현정 평론가는 끝으로 "브랜드의 독창적 가치를 공유한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의 전시구성은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주의' 작품들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드라이빙하는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면서 "구상과 추상을 아울러 선보이면서 자유롭게 자연을 드라이빙 하는 아트프로젝트, 'Drive to Nature'를 통해 명차와 명화가 함께하는 예술세계와 만나기 바란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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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과 끼스튜디오(디렉터 이광기)는 최상의 미학을 반영한 ‘Drive to Nature’를 컨셉으로 ‘K-Art’ 우종택과 양종용의 최신작을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 소개한다.

안현정 미술 평론가는 이번 전시회를 두고 “자연을 몸의 에너지로 옮기는 우종택 작가는 '획의 기원'을 '인간과 자연'의 공존에서 찾는다”면서 “SSCL의 정신은 자연을 품은 DNA를 안고 있기에 자유로운 획(line and rhythm)의 가능성을 담은 우종택의 작품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고 평했다.

안현정 미술 평론가는 또 “치유를 상징하는 이끼를 한국 전통 도자기와 결합한 양종용은 명차가 추구하는 ‘회복의 에너지’(Porsche's leaders who care about the environment)와도 잘 맞아떨어진다”면서 “특히 빌게이츠와 RM이 사랑한 풍요과 승리의 상징 달항아리가 양종용의 이끼시리즈 원화와 실크스크린 판화로 재해석돼 ‘SSCL 고객들’만의 스페셜 넘버로 제공된다”고 평했다.

안현정 평론가는 끝으로 “브랜드의 독창적 가치를 공유한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의 전시구성은 '환경을 생각하는 자연주의' 작품들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드라이빙하는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면서 “구상과 추상을 아울러 선보이면서 자유롭게 자연을 드라이빙 하는 아트프로젝트, ‘Drive to Nature’를 통해 명차와 명화가 함께하는 예술세계와 만나기 바란다”고 평했다.

아트프로젝트 / Drive to Nature.

Drive to 'Natural Art'

-일정 : 12/02(금)-12/23(금)

-장소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420, G층

-오프닝 : 12/02(금)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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