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연말 맞이 주요 홈쇼핑 최대 10% 할인 이벤트

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간 쇼핑·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및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7개의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쇼핑몰은 현대Hmall, CJmall, GS SHOP,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신세계TV쇼핑, SK스토어다. 티몬, AKmall 등 주요 온라인쇼핑에선 최대 15%가 할인된다.

가전제품 관련 이벤트도 실시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결제 시에는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30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하이마트쇼핑몰에서 행사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한도 내에서 4%의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그룹의 주요 유통 계열사인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몰에서 결제금액의 10% 내에서 건당 최대 5만 M포인트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OTT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 런칭 1주년 기념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 디즈니+ 2개월 이용권 구매 시 1개월권이 추가로 증정된다. 이용권 구매 후 올해 말까지 등록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은 이달 중순 개봉 예정인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예매권도 받을 수 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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