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퇴출' 츄, 죠지와 듀엣곡 발표… 홀로서기 본격화
박상후 기자 2022. 12. 5. 17:12
츄와 죠지가 겨울 듀엣송을 발표한다.
츄·죠지는 5일 오후 6시 듀엣송 '디어 마이 윈터(Dear My Winter)'를 발매한다.
롯데백화점 네 번째 송포유 프로젝트 '디어 마이 윈터'는 엔데믹 이후 다시 찾아온 겨울,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에 고마움을 느끼는 마음을 담아 만든 재즈풍 윈터송이다.
'디어 마이 윈터'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츄와 죠지는 자신의 목소리를 감미로우면서도 담담하게 녹여냈다.
또한 '디어 마이 윈터' 라이브 클립에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의 세트에서 차진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센스 있는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독특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더불어 녹음실 메이킹 비하인드에는 어느 장소에서나 유쾌하고 밝은 텐션을 드러내며 주변을 환하게 만든 츄와 편안한 바이브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죠지의 인간적인 면모가 잘 담겨 있다.
죠지와 츄의 '디어 마이 윈터' 시리즈물 제작사 모노튜브는 '해당 음원 프로젝트를 통해 츄와 죠지의 재능을 더욱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들의 신선하고 흥미로운 만남과 멋진 결과물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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