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혼산' 달력 자화상 공개 "집에 걸어두면 수맥 차단될 수도"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만든 '나 혼자 산다' 달력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지개 회원님들의 그림으로 채워진 이번 달력이다. 저 그림을 위해 20점을 그렸다. 그림은 어쩌지...집에 걸어두면 수맥이 차단될 수도 있고 꿈자리가 뒤숭숭할 수도 있다. 진짜로 그림 원하시는 분이 계시냐"는 게시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가 그린 자화상으로 장식된 2023년 9월 달력 페이지가 나와 있다. 붉은 색감과 거친 붓 터치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JTBC '세계 다크투어',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tvN '놀라운 토요일' '줄 서는 식당'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