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딸 시집 못 보내…테이큰 주인공 예약"

유은비 기자 2022. 12. 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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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5일 가수 별은 자신의 SNS에 "우리 껌딱지가 저 날 이후 자기도 결혼하겠다고. 송이 입은 드레스는 어른껀데. 하도 졸라서 의상실 선생님께서 옷핀으로 잡아서 입혀주셨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진 게시글에서 별은 "송이야. 아빠가 넌 안 된대. 시집 안 보낸대. 하아빠 테이큰 주인공 예약"이라는 글을 올리며 하하의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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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별 인스타그램
▲ 출처| 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5일 가수 별은 자신의 SNS에 "우리 껌딱지가 저 날 이후 자기도 결혼하겠다고. 송이 입은 드레스는 어른껀데. 하도 졸라서 의상실 선생님께서 옷핀으로 잡아서 입혀주셨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별과 딸 하송이 양의 모습이 보인다. 하송이 양은 체구보다 훨씬 큰 웨딩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게시글에서 별은 "송이야. 아빠가 넌 안 된대. 시집 안 보낸대. 하아빠 테이큰 주인공 예약"이라는 글을 올리며 하하의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 별은 하하와 다정하게 고개를 맞대고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가수 하하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하는 SBS '런닝맨',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MBN '고딩엄빠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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