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리아즈, 베트남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연합(VINA)와 현지 커머스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구축

김문석 기자 2022. 12. 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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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이코리아즈 제공


쇼피코리아 파트너사 (주)바이코리아즈(대표 김찬우)는 베트남 온라인 진출 확대를 위해 오는 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VINA (베트남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연합)과 ‘베트남 인플루언서 커머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바이코리아즈 글로벌 마케팅 권순홍 이사와 동남아 최고의 물류 회사인 두라의 박찬식 지사장과 VINA 판난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바이코리아즈의 파트너사인 아모레퍼시픽의 헤라,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이랜드의 후아유등이 후원했다.

양사는 베트남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K-뷰티·패션 커머스 콘텐츠 제작·홍보, 커머스 인플루언서 네트워크 구축 및 육성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K-뷰티와 K- 브랜드 홍보 강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권순홍 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외 우수 중소브랜드들이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판난 VINA 대표는 “한국 뷰티· K-브랜드를 동남아로 진출 시키는 바이코리아즈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K-뷰티 및 K-브랜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베트남 현지에 커머스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와 구축하여 한국의 좋은 제품을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베트남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판매 하는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바이코리아즈는 K-뷰티/패션 국내 주요 브랜드의 해외 온라인 커머스 진출 솔루션 회사로써 플랫폼 운영대행, 인플루언서 마케팅, 3PL 물류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남아 최대 쇼핑 플랫폼 쇼피에 특화되어 있으며, 쇼피코리아의 파트너사인 아모레퍼시픽 헤라, 동국제약 센텔리안24, 이랜드 후아유 등 다양한 브랜드를 쇼피플랫폼에서 공식 운영하고 있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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