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더 리얼해진 비주얼…'아바타2' 캐릭터 포스터 공개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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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하 '아바타2')이 캐릭터 포스터 9종을 공개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를 담는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강인한 얼굴을 비롯해 그들의 자녀 '로아크', '키리', '스파이더'가 각각 물 속에 있거나 굳은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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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바타: 물의 길' 캐릭터 포스터. 2022.12.05.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하 '아바타2')이 캐릭터 포스터 9종을 공개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를 담는다. '아바타'(감독 제임스 카메론·2009)의 후속작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의 강인한 얼굴을 비롯해 그들의 자녀 '로아크', '키리', '스파이더'가 각각 물 속에 있거나 굳은 표정을 짓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등장할 멧케이나 부족인 '토노와리', '로날', '츠이레야'의 얼굴은 진화된 '아바타2'의 기술력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나비족의 형상을 하고 강력하게 돌아온 '쿼리치 대령'의 모습은 RDA와 나비족의 또 다른 대립을 예고한다.

오는 14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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