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한남대 '실레스트합창단' 헨델의 ‘메시아’ 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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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는 '실레스트합창단'이 지난 3일 교내에서 제50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를 공연했다고 5일 밝혔다.
실레스트는 '하늘의 빛'이란 뜻으로 지난 1971년 한남대 채플을 위한 성가대로 시작, 1973년 대학합창단으로 정식 창단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매년 12월 헨델의 '메시아'로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한남대는 졸업생 언론인 모임 '한남언론인회'가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고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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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남대학교는 '실레스트합창단'이 지난 3일 교내에서 제50회 정기연주회 헨델의 ‘메시아’를 공연했다고 5일 밝혔다.
재학생 30여 명과 졸업생 20여 명이 함께 했고 소프라노 조은주, 알토 변정란, 테너 박신해, 바리톤 김만수, 쳄발로 최은아 등과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가 오케스트라로 각각 참여했다.
실레스트는 '하늘의 빛'이란 뜻으로 지난 1971년 한남대 채플을 위한 성가대로 시작, 1973년 대학합창단으로 정식 창단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매년 12월 헨델의 ‘메시아’로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한남언론인회’ 모교 발전기금 기탁
한남대는 졸업생 언론인 모임 ‘한남언론인회’가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하고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자랑스러운 한남인상’으로 김대환 충청투데이 편집국장이 받은 상금과 동문 언론인들이 십시일반 모아서 조성했다. 한남언론동문회는 10년이 넘게 매년 모교를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한남언론인회는 곽영지 전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회장에 박동일 전 YTN 국장을 선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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