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최대호 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받아

김인유 2022. 12. 5.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포상인 '자유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그는 "영광스러운 자유장 수상은 시민들과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추구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새기겠다"고 말했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2001년부터 세계평화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연합뉴스) 경기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포상인 '자유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최대호 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안양=연합뉴스) 경기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이 수여하는 포상인 '자유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최 시장(오른쪽)이 상을 받는 모습. 2022.12.5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edgehog@yna.co.kr

최 시장은 민선 5기·7기에 이어 현재 민선 8기 안양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안보의식 함양 및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 등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영광스러운 자유장 수상은 시민들과 한국자유총연맹 안양시지회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준 덕분"이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의 이념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 추구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새기겠다"고 말했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2001년부터 세계평화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인사에게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