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유선호 눈물에 따뜻 위로 “성장 지켜볼 수 있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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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후배 유선호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김혜수는 1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선호의 계성대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유선호가 "어마마마 계성이 보내기 싫어요"라며 우는 표정을 하자, 김혜수는 "이런 작품을 만났다는 거 이런 역할과 함께였다는 거 그렇게 그 시간을 온전히 집중했다는 거 연기하면서 가장 고대하는 순간이에요. 그걸 경험해 내다니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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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혜수가 후배 유선호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김혜수는 1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선호의 계성대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유선호와 나눈 대화가 담겼다.
유선호가 "어마마마 계성이 보내기 싫어요"라며 우는 표정을 하자, 김혜수는 "이런 작품을 만났다는 거 이런 역할과 함께였다는 거 그렇게 그 시간을 온전히 집중했다는 거 연기하면서 가장 고대하는 순간이에요. 그걸 경험해 내다니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계성 그 자체로 그의 성장과 유선호의 성장은 정말 멋졌어! 그걸 지켜볼 수 있어 감동이었어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유선호는 "슈룹이 되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배님 이제는 저희가 지키겠습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유선호, 김혜수가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슈룹'은 지난 4일 종영했다.
(사진=tvN '슈룹', 김혜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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