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 선두에 소프트웨어가"…'산업인의 날' 행사 개최

윤지원 기자 2022. 12. 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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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3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과 함께,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및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 등 총 48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은 이홍구 수산아이앤티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백준기 중앙대학교 부총장이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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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원투씨엠…비아이매트릭스·아이렌소프트 등 국무총리상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3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과 함께, 올해 최고의 소프트웨어에 주어지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및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대상' 등 총 48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조치로 제한적으로 진행된 지난해와 달리 모든 수상자가 행사에 참석했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은 이홍구 수산아이앤티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백준기 중앙대학교 부총장이 황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이어 문진일 드림시큐리티 대표이사와 이종열 삼성전자 부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아울러 강병준 전자신문 편집국장,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 등 7명이 대통령 표창을, 노종혁 주식회사 더씨에스알 전무, 박종일 한양대학교 교수 등 8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은 원투씨엠이 대통령상을, 비아이매트릭스와 아이렌소프트가 국무총리상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 대상은 한국전력공사가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산업의 견조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소프트웨어 산업인을 격려했다.

또 이 장관은 디지털 대전환의 선두에 선 소프트웨어 산업인과 청년 인재가 역량을 발휘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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