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크로스앵글과 '위믹스'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가상자산 정보플랫폼 전문기업 크로스앵글(공동대표 이현우, 김준우)과 '위믹스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5일 체결했다.
위메이드는 크로스앵글이 구축 중인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를 위믹스에 적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가상자산 정보플랫폼 전문기업 크로스앵글(공동대표 이현우, 김준우)과 '위믹스 유통량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MOU를 5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Live Watch) ▲초과 유통 알람(Over circulation alarm) ▲분기 별 온체인 감사 보고서(Quarterly On-chain Audit Report) 등 세 가지 영역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크로스앵글은 쟁글(Xangle)을 운영하며 각종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투명한 정보공개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크로스앵글이 구축 중인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를 위믹스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위믹스의 유통 현황을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한다. 실시간 유통량 감시 서비스는 이르면 연내 크로스앵글의 가상자산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Xangle)'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을 보호하고자 계획량 이상의 위믹스가 유통될 경우 자동으로 공시가 진행되는 시스템도 마련한다. 또 유통량 정보를 담은 온체인 감사 보고서도 분기 별로 발간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믹스 사태] 위메이드 공개 지지한 업체들…파트너십 재확인
- 위메이드, '바이낸스 커스터디' 서비스 이용 결정
- [오늘날씨] 경기·강원 한파 '여전'…도로 '블랙아이스'도 주의
- '창립 60주년' 농심…오너 3세 주도 '100년 기업' 청사진 착수
- [헬스+] "나도 이렇게 먹는데"…밥 먹을 때 하는 '이것', 살찌는 원인된다
- '천지개벽' 이문·장위동…전셋값 '출렁' [현장]
- 무너지는 '내수'⋯몰려오는 '차이나머니'
- 尹, 첫조사 마치고 서울구치소로…화장실·텔레비전 등 갖춰
- "스스로 불 붙여"…공수처 부근서 남성 1명 분신해 중상
- [속보] 윤 대통령, 밤 9시40분 조사 종료…공수처서 서울구치소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