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수료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이 지난 1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제11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10기에 이어 'New Start, New Normal'이라는 주제로 12주간 진행됐다.

수료식에는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과 하윤수 최고위과정 총동창회 현 회장, 송준기 초대회장, 양대석 ㈜약령시사람들 대표, 11기 원우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학은 11기 원우 61명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했으며, 11기 원우회는 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15명이 수료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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