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유성구, 제12차 원자력시설 민간환경감시위원회 개최 등

조명휘 기자 2022. 12. 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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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폐기물 관리현황 및 반출계획과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수동정지 및 노후관리 프로그램 구축현황, 사용후핵연료 반환 추진현황을 원자력시설로부터 보고를 받고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자유토론에선 방사성폐기물 반출계획 수립과 하나로의 노화관리시스템 구축 필요성, 민간환경감시위원회의 역할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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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2차 원자력시설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2.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2차 유성구 원자력시설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개최했다.

방사성폐기물 관리현황 및 반출계획과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수동정지 및 노후관리 프로그램 구축현황, 사용후핵연료 반환 추진현황을 원자력시설로부터 보고를 받고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자유토론에선 방사성폐기물 반출계획 수립과 하나로의 노화관리시스템 구축 필요성, 민간환경감시위원회의 역할 강화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 동구, 목쳑교~은행교 123m구간 음악이 흐르는 LED디스플레이 설치

대전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빅데이터 옥외광고 시범사업’으로 은행교에 '음악이 흐르는 LED디스플레이' 설치사업을 끝냈다고 5일 밝혔다.

목척교~은행교 약 123m 구간에 걸쳐 디지털 광고물이 설치됐다. 동구슬로건·동구8경·구정홍보물 등 공공정보를 비롯해 회화·팝아트 등 미디어아트 영상이 송출된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6시간 송출된다.

한편 동구는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국비 7억원과 구비 3억원을 들여 은행교에 '음악이 흐르는 LED디스플레이' 설치사업을 비롯해 대전역과 중앙시장 일대에 키오스크 4대 등을 설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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