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철 KBS 사장,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 부회장 당선

강애란 2022. 12. 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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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김의철 사장이 지난달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부회장에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김 사장의 ABU 부회장 임기는 2025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김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방송사들과 함께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방송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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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차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총회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KBS는 김의철 사장이 지난달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부회장에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김 사장의 ABU 부회장 임기는 2025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김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방송사들과 함께 코로나 이후 변화하는 방송환경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모색해나갈 예정이다.

1964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방송발전을 위해 창설된 ABU는 아시아를 포함해 전 세계 70여개 나라, 270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미디어 기관이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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